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투자 목적으로 작년(2002) 7월 31일 방배동 무지개 아파트(조합원분)27평을 구입하였습니다. 이주비 8000만원과 유이자 6000만원을 끼고 3억 8백만원(실구입비:16800만원) 현재 37평인 경우 1억4천 추가부담금이 포함해서 총 44800만원 + 500만원 등기비+ 200(복비) = 45500만원이 들어 갔습니다.동호수 추첨 결과 202동 405호를 추첨 받았는데 참고로 5호 라인은 37평B타입이고향이 남서향입니다. 현재 37평 B타입인 경우 하한가 5200만원
상한가 6억2천까지 있습니다. 상기 분양권을 구매한 부동산에서
4억9천에 팔으라고 연락이 왔는데 팔아야 하는지요?!

매도시 잔금을 2003년 7월 31일 이후로 하면 양도소득세율 36%를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매도 포인트가 바람직 할지?

아니면 2003년 7월 이후의 매도 시점이 좋을지?
또 아니면 1년 정도후 (2004년 4월 이후) 어느정도 콘크리트가
올라간 시점이 좋을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참고로 추가 부담금(1억4천)의 80% 융자+6000만원 유이자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부담 스럽지 않은 상황입니다.
허나 살집이 아니고 투자 목적이고 향이 남서향(정확히 말씀 드리면 서서향)이라 걸립니다.가능한 수익률을 챙기고 미련없이
터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향후 상승 여력이 있다면 좀 기다려 보고도 싶구요!!
사느건 기술이고 파는게 예술이라고 했는데 예술 한번 해보고
싶어서 그럽니다.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