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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가족은 저 34세, 남편 38세 초등학교2학년, 백일된 아이.
네 식구입니다.
IMF로 인해 남편의 지방근무로 강릉에 전세로 살던 임대아파트가 부도가 나서 전세금 3800만원이 묶이는 바람에
용인에 잇던 저희 24평 아파트를 2000년 60월 30일에
매도를 했습니다.
아이도 크고해서 이제 정착을 해야겟고해 33평정도의 집을 분양하려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결정을 하기 어려워 문의 드립니다.
용인집을 팔때는 동백지구를 하리라 마음먹엇고 지금까지 기다려왓엇습니다.
그런데 작년 11월경 그곳에 가보앗더니 교통난이 말이 아니더군요.
택지도 그리 큰것같지 않고 도로도 비좁아 실망을 하고 왔엇습니다. 저희 부부는 화성 동탄지구를 하리라 마음먹엇더니 동탄지구도 분양이 자꾸 늦어지고 큰아이가 초등학생이라 마음이 조급해지는군요.
태안지구도 괜찮을듯 싶기도 하고...
저희 남편 직업은 거의 1-2년 가까이 이사를 다녀야하고
이젠 저와 아이들이라도 정착을 하여야하겟기에
태안지구이든 동백이든 동탄이든 그리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동백지구가 분양가가 너무 높은것같고 그럴바에 기다려서 분양가도 조금 저렴하고 단지도 큰 화성 동탄을 하는것이 나을듯 싶은데 어떠할지요?
실거주하면서 미래에 투자성이 잇는곳을 결정하기가 쉽지가 않군요.
현재 남편 주소는 시흥으로 되어잇고 전 작년 8월부터 용인으로 되어 잇습니다.
최근 5년간 청약에 당첨된 사실은 없으나 무주택 5년에 해당되지
는 않습니다.
화성 동탄 분양 예정이 내년 3월부터로 알고 잇는데 기다리는것이 좋을지... 더 연기되는건 아닌지...
그리고 화성 동탄에서 당첨될 확률 또한 궁금합니다.
저는 현재 1순위이고 남편도 올 9월이면 1순위가 됩니다.

그리고 청약 평수가 38평까지 가능한데
청약시 어느평형을 하는것이 당첨될 확률이 큰지...
그리고 어느평형을 하는것이 후에 투자성이 좋은지...

두서없는 글로 적었습니다.
도움 부탁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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