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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장인께서 20년도 전에 지금 살고 계신 동네에 토지를 뺀 시골집(건축물)만 구입하여 지금껏 살고 계시다가 금년 칠순을 맞아 처남이 시골집을 헐고 새로 집을 세웠습니다.당시 토지 소유인은 오래전에 작고하고 후손들은 서울등지에서 살고 있는데 사전에 토지 소유자와 협의 없이 집을 헐고 세웠노라고
첫째- 집을 헐것
둘째- 집을 헐지 않을 경우 장인께서 살아계실동안은 계속 기거하시되 장인 사후에는 건물의 소유권을 포기할 것을 자신과 장인 그리고 처남 3명에서 각서를 쓰고 도장을 찍기를 원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왔으며 6월까지 답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합의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합니다.

참고로- 당시 건물 매매 계약서는 분실 없어졌으나 동네 주민들이 매애 사실을 확인 해 줄 수 있는 상황이며, 건축물 등기부 등본에 건축물이 등제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집을 새로 짓기전에도 수차례에 걸쳐 집터를 팔 것을 상속인에게 요구하였으나 매매에 동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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