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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 신랑 앞으로 93년에 가입된 청약저축통장이 있습니다. 가입금액은 이자 제외하고 거의 600만원이 좀 안되었구요.
지금은 신랑 직장 발령관계로 지방에 있지만, 저희는 연고지가 서울(시댁)과 인천(친정)인 관계로 수도권 서부지역으로 아파트 분양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신랑 직장이 건설회사라서 당분간은 서울에 자리를 잡을 일이 없습니다(향후 7년후정도에 애들교육문제로 수도권에서 자리를 잡으려고 합니다)
신랑명의로 된 1순위 청약 저축통장으로 주소지를 서울로 옮긴후 아파트를 분양받아 분양권 전매 차익을 얻고 싶습니다.
질문
1.청약 저축은 주공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만 가능한걸로 아는데, 서울 지역은 주공분양이 없고, 파주에서 10월에 분양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를 분양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통장 변경을 해서 서울지역 민영 아파트를 분양 받는것이 나은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울 신랑 만 35세 5년이상 무주택 세대주 입니다

2.시아버님 명의의 청약예금 서울지역 1000만원 1순위통장이 있습니다. 아버님이 필요에 의해 만드셨으나 지금은 필요가 없는 관계로 저한테 재테크로 쓰라 시는데요, 대형평수라서 부담이 갑니다. 300만원으로 변경해서 작은평수로 민영아파트에 도전해 보고 싶은데, 어디가 유망한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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