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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11월 분당 구미동 삼성아파트 38평을 3억9천에 매도하고 전문가 상담에서 추천해 주신 강남 삼성동 롯데 24평을 3억9천5백에 전세를 끼고 매입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평가해 보니 매도한 분당지역은 어마어마하게 폭등했고 제가 산 물건은 4억2~3천으로도 매매가 원활치 못한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롯데아파트를 4억3천에 2천만원 다운계약서를 요구하며 내 놓았습니다.(1년이 채워지지않아 양도세 문제가 있어 다운계약서를 조건으로 함)
사실 롯데24평을 투자처로 생각한 터라 제가 실 거주처로는 보지 않았습니다.


내년에 아이도 학교가고 해서 모든 자산을 정리해 안정되게 제 집에서 살려고 합니다. (지금 저는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아이 아빠는 번화한 곳 보다는 조용한 곳을 좋아하지만 서울에서 그리 입맛에 맛는 곳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고 더구나 집값이 무척 많이 오른 지라 어디 손대기가 쉽지 않네요.


서초, 송파, 강남쪽 32평의 아파트로 지금은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았지만 향후 다를곳의 바람을 같이 타며 오를 수 있는 거주와 투자의 목적을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곳을 다시금 찾고 있습니다.(5억 안팎에서32평으로 지금 입주해서 쭉 살 예정))


거주와 투자가 적절한 곳의 전문가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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