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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가 살고있는 곳은 서울양천구신정5동880-1호 입니다.
살고있는 이집은 1981년도에 지어진 3층짜리연립입니다.
현재 가구수는 24평형 42세대(두동) 각집당 대지지분은 15.6평정도
지금 이곳은 재건축을 위한 추진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연립의 시가는 약 1억2천정도(잘받아야~)인데
만약 재건축이 될경우 각분담금이 8천만원 이라고 하더군요
받을수 있는 평은 26평형이고 등기상으로도 아파트26평으로올린다고 하더군요.(1필지인데 두동으로 한동은 1층이 주차장,한동은 지하를 이용해서 주창장을 만든답니다-그렇게 해서 건물은6층)
그런데 이곳이 고도제한으로 걸려있어 칠층정도 49가구로 밖에는 못짖는다 합니다.(건축사는 수산건설로 정함)
26평형의 분당가는 평당 700만원으로 책정해서 1억8천정도로 되더군요.
왜! 세대당 분담금이 많은가 했더니 연립뒤에 남의 소유로 돼어있는 자뚜리 땅이 있는데 그땅을 우리쪽에서 매입을 해야만 이곳의 재건축이 가능하다고 하기에 그렇게 분담금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바로 옆으로는 목동로데오거리가 있고 신정전철역이 약3분정도의 거리에있고 대형마트도 차를 이용했을경우 약 5~10분정도의 거리에 학교도 10분거리에 있는데~ 교통도 너무 편합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이곳에서 오래도록 살았었고 살기에 아무런 불편함도 없어서 이곳을 떠나기 싫지만 그래도 앞으로 이곳의 전망을 봤을때 과연 그많은 분담금을 주고 살아도 될것인지 아님 과감하게 이곳을 떠나야 할지 답답하여 이곳에 이렇게 상담합니다.
만약 재건축시 이곳에 분양을 받아 계속산다면 앞으로의 이주택전망도는 어찌될런지~?
저의 총자산은 집을 포함해서 약1억9천정도 인데 이금액으로는 또 빌라나 연립의 구입가 밖에는 안되는데 어찌해야할지(저희는 대출을 받는다하더라도 3천정도로 해야합니다=다른곳으로 이사를 한다면)
아님 전세로 살면서 아파트 분양을 받는게 낳을런지(내년2월이면 1순위)
저희 부부는 40대가 넘었고 아이는 초등3 아이 하나가 있습니다.앞으로 집을 구입하게 되면 적어도 10년 이상은 살아야 하는데 정말 잘 선택해야 할텐데 너무도 걱정입니다.
만약 이사를 가게 된다면 어느곳으로 가야할지 현재남편의 회사는 여의도에 있는데 자전거로 출퇴근합니다.
상담자님의 정말 저희를 도와주는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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