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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군인가족으로
남편:39세 소령
본인:39세 주부
아들 11세,6세
로서 관사에 살다보니 집에대한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저의 계획은
2005년에 분양하는 판교아파트입니다.
남편이름의 청약저축과 저의이름으로된 청약부금 ,그리고 군인공제회에서도 분양한다고 해서 준비하고있습니다.
저희 한테 분양의 기회가 올지 확실치는 않지만 되기만 한다면
판교에서 살고싶습니다.
문제는 돈입니다.
현재 3000만원 정도의 돈으로 재건축가능성있는 아파트를 사두면 3-4년후쯤 성공할수 있는 아파트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재건축붐이 지방으로도 퍼진것같아 관심을 두는데,
대구북구 주변아파트가 저렴한것같더라구요.
주공이나 시영은 재건축말이나오면서 많이올라 이돈으로는 어림없겠구해서 광명아파트를 우연히 발견했어요.
아직 재건축말은 나오지않지만 주변 주공재건축붐의 여파를 받지않을까하는 제생각입니다.
광명아파트의 지분은 어떻게되며,
재건축 희망은 있는것인지, 재겉축말이 안나오면 계속 이가격으로(17평이 6700만원)멈추고 마는것인지...
돈이 부족하다보니 한계를 많이느껴요.
판교를 받더라도 중도금 막을일이 막막하거든요.3000만의투자로 돈을 불리고 싶습니다.
굳이 광명이 아니더라도 재건축으로 묻어둘만한 아파트를 추천바랍니다.

다음의 제생각은 판교를 포기하고 그냥살집을 사두는것입니다.2-3000만원정도 대출을 받아서 1억5000-6000만원 수준의 32평형아파트를 전세끼고 사두는것입니다.
저희애가 4학년인데 5년후쯤에 정착할 게획으로 장만해두는거죠. 경기도 퇴계원 성원아파트 32평형과 경기도 용인 삼가동 진우나 우남퍼스트빌 중 어느것이 투자측면에 유리한지,
나름대로 아파트마다 호재는있더라구요.
생각은 많지만 두서없이 늘어놓게되네요.
참고로 판교아파트에대한 1순위 에대한 준비를 어떻게해야하는건지 설명바랍니다.

저의 이런계획이 무모한것인지,
전문가로서 저의입장이라면 어떻게 집을준비하는것이 현명한지 조언해주시면 정말고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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