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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송파구가락동 가락한라아파트 18평형을 1999년2월 1억3천5백에 구입하여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데 실제거주기간이 약8개월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1주일전에 주소이전을 해놓았지만, 내년부터는 실제 거주가 2년이상이 되어야만 면제가 된다고하니 재건축추진아파트라 철거전에 2년거주는 어차피힘들고, 입주후에나 맞출수 있는데 그동안에는 분양권을 팔게되더라도 양도세면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 10월전에 양도세면제를 받고 파는게 유리한지 아니면 양도세를 내더라도 추후 상승분을 바라보고 팔지 않는것이 유리한지 고언을 부탁드립니다. 인근 부동산에서는 양도세가 현시세로 팔경우 1억정도 나온다는데 과연 맞는지도 부탁드립니다. (위의 구입가는 실거래가이고 팔 경우 5억 정도를 받을 수 있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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