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용산구 문배동 대우 용산이안 오피스텔 두채를 분양받은 사람입니다.



103동 2층과 11층 두채를 분양받았는데 향후 전망이나 수익성, 그리고 중도금 상환능력등을 고려하지 않은채 충동적으로 계약한거 같아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분양가격은 11층짜리가 1억1340만원(VAT포함)
2층짜리가 1억 940만원(VAT포함)

두채 모두 계약면적은 18평
분양면적은 12평
전용면적은 9평 입니다.

시공사는 대우자동차판매건설 시행사는 효산이엔택입니다.

분양받을 당시에는 1)용산의 의 향후 입지 2)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직원들의 말이었습니다만 지금 와서 보니 매우 비싸네요) 제가 시집가기전 부모님의 노후준비를 고려해 계약했습니다만


월 소득 160만원에 현재 자금 4000만원, 앞으로 2년간 목표저축인 3000만원으로는 도저히 두채에 대한 중도금 상환이 어려울것 같고

차라리 가능성은 낮더라도 꾸준히 아파트 청약을 넣어보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때문입니다.

또 제 나이(30살)로 비추어볼때 오피스텔 투자는 적합하지 않다는는 결론인데요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자 합니다.

1)두채를 모두 분양권을 팔아야 하는건지요

2)2층은 팔고 11층은 보유한다면 괜찮은건지요

3)팔아야 한다면 프리미엄없이 내놔야 하는건지요

4)아니면 최소 얼마를 붙여서 내놔야 할까요

5)오피스텔 분양권 매매는 잘 되는 편인지

6)어디서 어떻게 내놔야 하며 혹 중개업소를 통할경우 수수료는 얼마정도인지

7)오피스텔 분양권 전매시 세금이 있다면 어느정도인지요

8)계약금을 손해보면서라도 팔아야 하는건가요


현재 최악의 시나리오는 중도금 무이자 기간이 끝나는 2005년 1월까지 분양권 전매에 실패하고

자금이 여의치 않아 중도금을 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10월경 같은 회사가 옆에 부지에 다시 주상복합및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합니다.이때는 분양가가 조금 오를 것이란 직원들의 말이 있는데 이때 재빨리 팔아야 할가요?

그동안 은행에 적금만 들어오다 생에 처음 그것도 오피스텔을 계약하고 나니까 너무 무섭고 마음이 무겁네요.

전문가들의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