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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호동 벽산 32평에 거주하고 있는 딸 아이가 집을 옮기고 싶다고 합니다.

남편은 노량진과 압구정동으로 주3일씩, 마누라는 압구정동으
로 출퇴근을 하는 맞벌이 부부입니다.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
는 애가 있는데 지금 거주하는 곳에서는 통학거리가 만만치가
않은가 봅니다.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4억5천 정도구요.년 4000정도의 상환능
력이 있어 1억정도 대출을 받아도 될것 같습니다.
2005년이면 무주택 조건이 되고 현재 부부가 각각 1000만원1순
위 통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1) 살고있는 아파트를 팔고 잠원동으로 30평대 아파드를 매수
이주하는 방법.

2)살고있는 아파트를 전세를 주고 좀 보태서 잠원동으로 전세를
가고 남는 돈으로 작은 아파트를 전세를끼고 사 놓은후 2005
년 무주택에 도전하는방법.

3)살고있는 곳의 42평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를 매수 세를
놓고 좀 보태서 잠원동으로 전세를 가는 방법.

살고있는집은 동생 명의로 되어 있습니다.1,2,3,의 방법중
어느것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방법일까요?

비과세 여건은 1년 거주 3년 보유가 금년 말까지가 맞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또 보유기간은 등기후부터 3년인가요? 재개발된 아파트라 등
기 서류가 나온건 1년 남짓입니다.

세방법 모두가 무리라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자금에맞는 방법
도 안내해 주시고 아울러 잠원동의 아파트도 추천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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