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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순위 자격을 얻어 5월서울 동시분양에 월계동 동원 베네스트 22평형을 신청하였습니다. 보통 동시분양이 10대1이 넘는 경쟁율을 보아왔기에 연습삼아 넣어본것이 기가 막히게도 1:1의 경쟁율로 거의 당첨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거주지역(상계동)과 가까이에 있어 지역명만 보고 넣은것이 이 같이 되어버렸네요.

부랴부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보고 있는데, 흡족할 만한 성과를 못올리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지금 궁금한것은
① 22평인데 분양가가 너무 비싼지 않은 것일까 하는 생각과
(1억 6억수준)
② 여기에 투자를 했을 경우 손해라도 보게 되지 않을런지 하는 걱정과(분양권을 양도할 경우 얼마나 이익/손해를 볼수 있을까요?)
③ 1호선 지하철과 바로 붙어 있어서, 소음문제가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④ 월계역 부근의 미래 투자가치도 궁금하구요.

현재 저의 상황은 결혼한지 3년되었고, 마련한 자금은 집 전세값 등 6천 정도입니다. 계약금, 중도금은 모두 대출로 충당해야 될 사항이구요. 또한, 맞벌이를 하고 있고, 직장은 둘다 1호선부근(시청, 영등포)입니다.

그리고 집사람도 청약부금을 들고 있고, 현재 제 친동생(주민등록주소 동일)도 청약부금을 하고 있는데, 제가 당첨이 되고 분양권을 포기할 경우 향후 1순위 권리가 모두 상실되는 것인지도 궁금하군요.

물론 실수요자이긴 하지만, 실지로 좀 가격이 올라서 돈도 좀 벌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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