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지난해 집을 팔았는데 이럴수가...
집이 없으니 불안하고 더 오르면 어떡하나 해서 살려고 합니다.
적당한 시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몇가지 문의 드립니다.
현재 저희 조건은
1) 가능한 현금이 1억 5천이고,
2) 해외에 거주하고 있으며 2년반정도 뒤에 한국으로 돌아갈것입니다.
3) 그래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구입할려고 합니다.

투자의 성격이 강합니다.
나름대로 후보지를 내렸는데
1.송파의 잠실석촌 23평-역세권이고 새아파트
2. 분당의 정자역 주변 32평 (약간의 대출이 필요)
-주변 부동산의 말로는 분당중에서 낮은 가격이고 앞으로의 환승역으로 상승가치가 있다고 하는데...
3. 영통 또는 신영통의 32~35평 아파트.
4. 수지일대

해외에서 인터넷과 가끔의 국내 전화로 정보를 구하다 보니 결론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어떻게 되나요?
남편은 분당을 생각하는데, 좀 오래 되었고 앞으로의 판교 분양에 따른 변수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추가 상승여력이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위지역이 아니더라도 추천 해주실 만한 곳은?( 참고로 저희는 수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한가지 더 남편 명의의 청약 통장이 부산에서 1순위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거주 변경해서 청약 접수를 할까 하는데 이 경우 서울로의 주소이전후
계속 1순위가 유지되는 건지, 2년이 지나야 1순위가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사람마다 답이 다르네요. 그리고 이 청약 통장을 가지고 부산에서 청약을 받아 보는 게 좋은지 주소를 옮겨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마음은 급한데... 구입 시기로서는 적당한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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