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십니까
31살의 아이 엄마입니다. 남편 직장에서 소형아파트를 얻어준 관계로 전세금이 여유가 있어서 아파트에 투자를 해볼까 하는데요.2004년 12월 정도면 다시 집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전세금만큼은 그때 현금으로 돌려야 합니다. 건설회사를 다녀서 발령지 결정이 나기전에는 어느도시로 이사를 가야할지 모르는 형편이기 때문에 필요한 전세금액수로 모르는 상황입니다.

현재 가진 금융자산은
1. 근로자우대저축(연10%) 원금 1800만원(매월 50씩 불입)
2. 은행예금 3000만원(연5%대)
3. 청약예금 200만원(2002년 12월 가입)입니다.
4. 매월 120만원씩 저축중(1. 포함)
5. 대출금은 없슴
모든 예금을 만기때까지 가지고 갈경우 총 이자소득은 550만원쯤으로 혼자 추측했습니다.

지금은 천안에 살고 있는데 아이가 입학할 시기인 2007년에는 대전에 정착을 하려 합니다.해서 대전으로 관심을 가져보는데 투자열기가 너무 높아 기본지식이 없는 저로서는 막막하기만 합니다.

행정수도 이전이 안될경우도 감안을 해야할것 같은데 중개사무소에서는 이 시기를 놓치면 후회할거라며 분양권전매 투자방법도 많이 권하고 있고 대출을 받아서라도 분양권을 사놓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분양권전매니 청약예금,저축,부금도 개념이 없는 저로서는 섣불리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