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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의 직장인입니다.
4살아이와 5개월아이 둘이고요
현재 자금은 전세 8,500
동원가능액 5,000 정도입니다.

언제 또 폭등할지 모르는 불안감과 실 거주용으로 구입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이자 부담이 좀 걸리는군요.

현재 고려중인 대상은 2억1천 안팎으로 정했습니다.

1) 자양동 우성1차 또는 한라 25평
우성은 방2개가 걸립니다.
2) 성수동 한진아파트
3) 옥수동 극동아파트 28평(혹은 25평)
4) 장안동 현대 홈타운 분양권 23평형입니다.

- 옥수동은 한남하이츠를 보았으나 금액상 부담이되고요
그러자니 극동도 괜찮지 않나 싶어 고려중입니다.
- 자양동은 주거환경이 좋아서
- 현대 홈타운은 새아파트와 입주를 앞두고 오르기 전에 구입
하느것은 어떨지해서
-성수동은 성수 현대와 한진중 고민하다 한진쪽으로 좀 기울
어지네요.

을지로 출퇴근에 모두 문제 없구요.

내년 2월 전세만기인데요, 구입시기는 언제가 좋을지 알려주세요

질문이 너무 광범위하지 않은 지 모르게습니다.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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