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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이번 10월 1일 인천 지역 아파트 동시분양에 청약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인천시 부평구에서 아파트 전세를 살고 있고, 청약 예금 가입 2년이 지난 1순위자입니다.

1.
85평방미 이하로 청약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고려하고 있는 것은 서해 그랑블의 31평형과, 아니면 금강 kcc의 32평형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둘 중에서 청약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당첨 가능성이 높고, 향후 가격 상승이 (분양권 프리미엄도 포함) 기대되는 곳으로 청약하고 싶습니다. 서해 그랑블은 인천 시청 전철 역세권이라서 살기에 편리하나 단지가 상대적으로 너무 협소하지 않을까? 염려되고, 당하지구 금강은 교통이 불편하고, 언제나 7호선 김포선이 개통될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
만약 청약을 노리지 않고, 현재 서울 지역에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한 채 사두는 것은 어떨지에 대해서도 문의드립니다. 고려하고 있는 것은 마포구 공덕동 현대 아파트가 시세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높아서 5,000~6,000정도의 돈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은데(전세끼고), 이 곳을 구입한다면 언제쯤을 적절한 매매 시기로 잡아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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