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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결혼 6년차(33살) 큰아이 5살,작은아이 3살
수원에서 살고 있지요.요즘 집을 구입해야 하는지를 두고 너무 머리가 아프답니다.애들은 커가는데...교육도 문제고..
지금부터 저희집의 총 수입은 아빠- 140만원, 저는- 100만원
전세금 5천만원,현금 3500만원 정도 보험빼고 70만원정도 저금.나머지 청약부금 아빠는내년2월인데요.2년전에 당첨되고 등록안함.그래서 아마도
저는 올 10월이 2순위..
요새 2순위까지 넘어오지를 않아서 청약도 포기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또 저희 전세기간이 11월이 만기예요 그런데 집주인이
1년정도 더 계약을 했으면 하는데 월10만원씩 월세로 달라고 하네요.그것도 그렇고..
이젠 집을마련 해야할것 같아서 저희는 모두 회사가 수원이예요
그래서 수원의 집을 보고 있어요.그런데 어디에 가서 살아야 할지 도무지 종잡을수가 없어요.
너무 오랜된 아파트는 싫고 ,좁은평수도 싫고,신규괜찮은데는 너무 비싸고 어쩌죠.
장기융자를 끼고 산다고 예정하고 약1억2천정도..
그런데 영통이나,망포동,정자지구,율전모두 24평정도가 그가격되고 그렇지않은 오래된아파트는 30평정도도 살수 있을것같은데 선택을 못하겠어요.집을 구입하면 올라야하잖아요..떨어지면 그것도 속상할것같고..18년된 아파트인데 27평이고요 우만동에 있어요 매물도 별로 없고요 그런데 그 가격이 요즘 1억3천정도 봄에만하더라도 1억정도 이었다고 하던데 이런것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장기로 봐서 재 건축도 할수있다고하던데... 왜 이렇게 횡설수설 하는지 어찌되었든 유쾌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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