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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전세문제로 상담을 했던 사람입니다.
집 주인에게 대출을 해준 금융기관<생명보험회사>을 방문해 어떻게 대출이 가능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대출을 받기 전에 주택은행에 대출금 700만원을 갚고, 전세계약서를 1500만원에 월70만원으로 가짜로 만들어 대출을 받았습니다.
세입자 전화번호도 우리에게 가르쳐 준 자기 핸드폰 번호가 기입되어 있고, 생명보험회사의 확인란에도 집을 방문했지만 사람이 없어, 세입자의 처 000와 전화로 통화했다고 되어 있는데, 아내의 이름이 다른 사람으로 기입되어 있었습니다. 대출이자는 6월부터 연체되고 있음.
집 주인이 계획적으로 대출을 받기 위해 사기를 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집 주인은 주소지에도 살고 있지 않아 전혀 연락 할 방법이 없습니다.
-전세기간 만료 전에라도 전세금을 받을 수 없는지?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궁급합니다.

현재 노원구 상계동에 23평 아파트에 전세<8500만원>로 살고 있습니다.
-확정일자<2001년 9월> 및 전입신고는 2001년 10월 26일
-전세기간 : 2001년 10월26일 ~2003년 10월 26일
-현 시세 : 약 1억 1천만원

집 주인 대출 현황
-2002년 1월15일 5600만원<생명보험회사>
-2002년 2월5일 5200만원<신용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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