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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남1구역 단독주택을 쪼개 대지9평, 건평12평에 전세 4000만원들어있는 것을 2000년 11월에 구입했고 거주는 분당 26평 빌라에 2002년 11월 말에 입주해 살고있습니다. 합하면 많지도 않은 돈이 1가구 2주택으로 되어 있어 세금 등이 부담스럽고 무엇보다 한남동 재개발에 관한 전망이 궁금합니다. 쪼갠 지분이고 10평미만이라 25평이하를 분양받거나 아니면 임대주택이라고 하는데...경제적인 전망이 없다면 둘을 다 팔아서 합쳐 조금 큰 평수로 가는 것이 어떨까 고심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한남동 재개발에 관한 전망을 알고 싶고 그것이 부정적이라면 어떤 대안이 있을지 귀하의 구체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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