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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저는 미혼 단독세대주로서 2년전 청약부금에 가입하여 현재 경기도에 살고 있는 공공임대아파트 1순위 청약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72세)는 2.5년전 서울시내 국민주택규모초과 아파트를 구입하여 단독세대주로서 현재 그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시며 최근 청약예금(1000만원)에 가입하신 상태입니다.
최근 어머니의 제안으로 함께 거주하며 제가 세대주가 되는 새로운 세대를 구성하려합니다.

첫째, 어머니가 현아파트를 계속 보유하여도 제가 공공임대아파트 청약 1순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요?

둘째, 어머니는 6개월후 현 거주아파트를 매각하셔도 1가구1주택에 해당되어 6억원이하라면 양도소득세를 내지않아도 되는지요?

셋째, 어머니의 청약예금은 제가 공공임대아파트에 당첨된 이후 어머니가 계속 저의 세대원으로 남아 있어도 2년후 어머니는 투기과열지구이외에서 일반아파트 청약1순위자격을 보유할 수 있는 것 인가요?
이경우 만약 제가 공공임대아파트에 당첨되어 거주하면서 어머니가 청약에 당첨되어도 제가 살게될 공공임대아파트에 대한 최종 분양자격은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는 것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2년후 세대분리를 해서 어머니가 세대주가 되어야 청약1순위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인가요?

질문이 복잡하여 대단히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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