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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여기간동안 평촌 대비 강남권의 가격 등락폭이 너무 커서 평촌에 소유중인 아파트를 처분해서 강남권 소형아파트 매입을 고심중에 있습니다.
어느 방안이 좋은지 고견을 부탁드리며 다른 대안(송파구쪽의 아파트)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소유물건 : 평촌 무궁화 금호 202동 4층 (32평)
- 2003.8.26 임대 (1억3천) 종료키로 함.
* 거주지 : 일원동 상록수 27평 (1억7천)에 임차
- 2003.8.26. 계약연장(2억원)에 조정

1. 평촌을 계속 임대하는 방안
2. 평촌을 처분하고 서울로 옮겨 매입하는것과 현금화하여 가격
하락시를 대비하는 방안
3. 처분시 본인은 현거주지에 계속살고, 개포동 대치대청아파
트 21평을 전세안고 매입하는 방안 (현 실정에 적합하여
고려하고 있슴)
- 본인 현금자산 2천만원
- 부족액은 차입
4. 대청 26평을 매입 본인 입주하는 방안
- 앞으로 6년은 거주해야 함.
- 전용면적 3-4평 부족
- 아이들 학교는 일원역앞 중학교 (다른 문제는 없음)
5. 일원동 한솔 23평을 매입 입주하는 방안
6. 상록수 27평을 무리해서라도 매입하는 방안

상담내용이 너무 많죠? 조금 빠른 답변부탁드리며 최대한
전문가님의 의견을 반영코저 합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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