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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애기아빠가 임대사업자로 등록되어있습니다(2001년 8월16일자)
.부산 동래구 수안동 새동래아파트.
.부산 연제구 거제동 유림아시아드.
사실은 거제유림아파트를 미분양된 것을 사러갔는데 거기 담당자가 그당시살고 있던집(새동래아파트) 을 팔까말까 고민
하는데 팔지 말고 전세를 주고 유림아파트에도 어머니이름으로 전세계약서를 작성해서(애기아빠는 본가로 주소이전)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세금도 감면되고 5년후에 팔면 다른
세금도 안낸다고 해서 짧은 생각에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유림아파트가 살아보니 전망과 공기는 좋은데 도로에서
너무 올라가 아이둘을 키우기에는 너무 불편하였습니다.
예전에 살던 새동래아파트가 교통과 학군도 좋았기에 더욱 그러
하고 그 동래가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팔려고 세금에 관한것을 부동산사무소,세무서,그당시 유림담당자 등에게 알아보니 5년안에 팔면 유림아파트를 취득할때 면제된 세금만 다시내면 된다고 하여서 세금을 다시내더라
도 팔기로 하여 2003년 4월 15일 유림아파트를 팔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 새동래아파틀(다른호수) 구입하였습니다.
그래서 임대사업자등록해지를 하려고 구청에 전화하니 청천
벽력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임대사업한 집은 임대사업자
한테나, 부득히한 사유가 아니면 팔면 안되고 어길시에는 고발
당해 500-2000만원 벌금을 물어야 된다고 하는데 어떡게 해야
할 지 당황스럽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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