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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4인가족(큰애 - 6살, 작은애 - 3살)의 회사원입니다.

1. 현재 전세4500에 살고있고 있습니다.
월 급여는 300만원 내외

2. 2002년 8월에 수지2지구 풍덕천동 태영레스빌(660세대)
33평분양권(5층/25층)을 프리미엄 1400 주고 매입했습니다.
현 시세는 프리미엄이 4000만원정도 입니다.
계약금은 500만원 납부했고,1억8천은 무이자 융자입니다.
입주예정일은 2004년 4월 입니다.

3. 청약무주택 1순위가 2003년 10월 7일 이후 입니다.


문의내용

1. 내년에 바로 입주하는 경우
- 생애최초주택융자 : 1억원 (월 50만원 이자)
- 주택담보 또는 마이너스통장 : 3500만원( 월 20만원 이자)
- 입주비용 : 1000만원 ( 연간 저축예정금액)

2. 전세를 주고 전세를 사는 경우
- 전세시세가 1억2천 정도
- 생애최초주택융자 : 8천만원 (월 40만원 이자)

- 우리가족은 풍덕천동 7000만원 전세로 이사

3. 월세를 주고 전세를 사는 경우
- 보증금 7000만원 - 50만원(월 수입)
- 보증금 8000만원 - 40만원(월 수입)
- 생애최초주택융자 - 1억원 (월 50만원 이자)
- 주택담보 또는 마이너스통장 : 2천만원 (월 12만원 이자)

- 우리가족은 풍덕천동 7000만원 전세로 이사

4. 분양권 매각후 25평형 구입
- 풍덕천동 25평 시세 (1억 2천만 ~ 1억 4천만원 정도)

- 분양권을 매각하면 세금빼고 3000 만원발생
- 현보증금 4500만원
- 주택담보 7000만원(월 35만원 이자)

- 상도1동 빌라 25평 시세 ( 9천만원 )
- 상도1동 빌라 32평 시세 (1억3천만원)

5. 분양권 매각후 25평형 전세 그리고 청약
- 분양권 매각하면 세금빼고 3000만원 발생
- 서울에서 빌라 7천 ~ 8천에 살고 청약을 노리는 방법
- 수도권 아파트 7천 ~ 8천에 살고 청약을 노리는 방법


상기 5가지 경우가 제가 생각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떤 것이 좋을지요. 다른 방법이 있나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착안점은

- 저의 명의로 된 청약저축통장 (2003년10월 무주택1순위)
활용이 가능했으면 하구요. 제이름으로 등기하면 무주택권리는
소멸되는 것 같은데 배우자 명의는 어떻게 됩니까?

- 수지의 경우는
. E-마트 오픈(2003년 8월)
. 지하철 공사 여부확정 (2003년 7월)
. 태영레스빌 2차 (240세대 정도) 분양 예정 (2003년 7월경)
등 입니다.
. 아이들 교육문제도 있습니다.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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