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저희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부부입니다.
년간 1억원정도(세전)수입이 되는 회사원입니다.

2001년 12월에 직장이 서초동이어서 서초동 현대조합아파트를
2억 8천에 구입했습니다. 1억4천만원을 대출을 받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현금 1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세는 약 4억-4억2천정도 되는 모양입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대출금을 갚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저금리이기도 하고 (이자: 약 70만원정도) 다른 소형아파트에 투자를 해 볼까 하다가 부동산에 들렀더니 현대조합아파트는 소단지이므로
이것을 처분하고 무지개 아파트로 바꾸라는 겁니다.

아직 보유기간이 3년이 되지 않았는데 양도세는 어떻게 되는지?

1. 지금 아파트 대출금을 갚는게 나은지?
2. 임광아파트 22평을 전세끼고 매입하는게 좋을지?
3. 아님 부동산의 말대로 현대아파트를 처분하고 1억을 보태서 무지개 33평 또는 38평을 사는게 좋을지

또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판단이 안섭니다. 그리고 지금이 부동산을 사도 되는 시점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하여간 전체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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