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십니까? 부동산뱅크의 열렬한 팬입니다.

저는 현재 신천동 진주아파트 25평(3층)을 가지고 있읍니다.
물론 98년12월에 구입하여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을만큼 시간을 지났구요.. 해서 이번기회에 신천동 시영아파트 13평(구동)을 매입하고 싶습니다.. 시영은 사업승인이 나지 않았지만 이주가 시작되어 이주비가 지급되고 있더군요...
물론 진주아파트도 재건축을 시행(시공사선정: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할려고 하지만 고밀도지구에다가 잠실에서 시행되는 재건축사업이 워낙 많다보니 언제될지도 감감무소식...
해서 갈아타기를 할려고 하는데 망설여 집니다.

1.진주아파트 매도 희망가\\38,000(전세가 \\15,000 2005.2만기)
실제자금액 \\23,000 (38,000 - 15,000)

2.시영아파트 13평(구동)매입가능액 \\37,000~37,500

자금동원 :1번의 23,000+5,000(부모님도움)+10,000(이주비수령해서 줄 예정)
취득시세금:약\\630(부동산에서 알려줌)
복비:약200

3.2008년 1월 입주예정인데요... 추가분담금은 제가 살고있는 전세금으로 해결할까합니다.(\\16,000)
세금 및 복비는 대출로 할려고 합니다.(약\\830)

걱정되는 부문: 매입시점이 시영아파트가 가격이 상투가 아닌가가 가장 걱정이구요... 추후 추가분담금액이 발표되면 잠실주공4단지처럼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구요..
재건축아파트는 워낙 변수가 많아서..
그냥 진주아파트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아니면 팔고 신천동 시영을 매입하는것이 나을지?

빠른 회신부탁드립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