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십니까.

지금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전세가 1억5천만원 이고, 현금을 5천만원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진구 광장동 청구아파트 33평을 소유하고 있는데 1억8천만원에
전세를 주고있습니다.
청구아파트의 현재 시세는 약 3억5천만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즉, 청구아파트를 팔고 지금 사는 집의 전세금을 합치면 3억7천만원 정도를 만들수 있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주말에 서울로 올라옵니다.
딸이 하나 있는데 대학 1학년에 다니니까 학군은 관계없습니다.

3~5년 정도를 예정하고 투자목적으로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이곳 전문가 상담실에서 보니 강동구 둔촌동 주공아파트를 추천하셨던데요.
부동산뱅크에 나와있는 시세를 보니 1,2단지 16평형이나 3,4단지 23평형이
약 3억3천 ~ 3억6천 정도 하던데 구입을 해도 괜찮을런지요.
구입한다면 어느단지가 좋을것인지, 나중에 재건축을 하면 몇평형을 받을수 있는지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입시점은 7월이전이 좋을지 아니면 7월에 재건축정비법 시행후가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청구아파트를 올 가을에 처분하여 구입자금에 충당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지금은 1억5천만원 정도 융자를 얻고 2004년 가을이나 2005년 초에 처분하는 것이
좋을지도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청구아파트 바로 뒤편에 2005년도에 초,중학교가 들어오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때쯤 되면
더 오를 것 같기도 해서 말이죠.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