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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6세 가장입니다.

작년에 장모님이름으로되었던 제주도 아파트를 제 명의로 해 놓은것이 하나있고

결혼해서 지금까지 어머님을 모시고 살고있습니다.
현재 어머님과 전세로 살고있고
이번에 어머님께서 가지고 계시던 아파트를 매매하시고 시가 5억상당의 아파트를 구입하셨는데(부동산 계약서에 이름은 제 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집 명의를 제 이름으로 할때 특별한 세무사찰 대상이 되는건지...알고싶습니다.

어떤곳에서는 세금을 많이 내야할 것이라면서 전세를 끼고 사는 방안을 하던지 융자를 내서 사야한다는 등...말이 많습니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자에게 물어봤을때는 나중에 팔때 조금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현재는 집 사는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그냥 취득세같은 세금만 좀 내면 된다...라고 하는데 상세한 사항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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