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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교사이며, 남편은 군인입니다.
지금 현재 빚은 전혀 없고, 그동안 외국에 갔다오느라고 가진 돈도 없습니다.
남편은 현 주소지가 인천이고 청약 1순위에 무주택자입니다.
저는 청약 2순위이고요.(지난4월 가입)
현재 대전에서 보증금 3000만원에 월 30만원의 월세를 살고 잇고, 둘이 합쳐 월 500만원의 수입이 있습니다.
재산은 현금1000만원과 장기증권에 2000정도 있고, 월 저축가능 금액은 150에서 200만원 가능 합니다.

상담내용:
1. 남편의 주소지를 서울로 옮기고, 이번 서울 11차 염창동 한화 25평을 분양받으면 어떨가요?
계약금은 공무원 연금 대출로 하고, 거기다 생애 첫 주택자금을 대출받아서 잔금은 전세를 놓으면...(대출금 갚는 것을 저축이라고 여기고... 월 100정도는 가능함)

2. 서울 보다는 못하지만, 안산 대우, 남양주, 인천은 어떨지...

3. 아니면, 군인 공제회에서 내녕에 하는 용인 신봉이나,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하는 죽전은 어떨지...

4.아니면, 편안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저축해서 나중에 하는 것은 어떨지요?

그래도 생애 첫 주택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을 때 집을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나이 40이 되도록 모아놓은 돈도 없고, 차근차근 저축하는 것 보다는 집을 분얄받는 것이 재테크면에서 좋을 것 같은데...
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5-6년 동안은 대전에서 거주할 작정입니다.(물론 남편은 여기 저기 떠돌지만....)
대전은 집을 사기보다는 전세를 사느느 것이 제 생각에는 현명할 거 같고, 기존 주택을 사게 되면, 청약통장이 아까워 서요.
아니면, 생애 첫 주택대출로 내년 월세기간이 끝나는 하반기에 집을 살까요?

잘모르겠습니다.
너무 모르고, 돈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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