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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수원 영통에 사는 34세 직장인 입니다.

영통집은 결혼하면서 97년 청약통장 없이 분양을 았습니다.



청약예금(200만원)은 현재2순위이고 2004년 3월에 1순위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현금은 1000만원 가량되고

내년말에 적금 만기라 3500만원이 생깁니다.



여쭈고 싶은 말씀은



1. 태안지구 주공4단지 32평형 분양권이 현재

프리미엄이 4000만원해서 1억 6천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성신도시의 영향으로 전망이 있을것으로 생각은 됩니다만,

주변의 신한에스빌과, 신창1차와 비표해 봤을때

어디가 좋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입주전까지 가격이 오르면 다시 팔 목적도 있고,

직장이 수원이라 입주를 할 생각도 있습니다.

아뭏든 매입을 하더라도 당장 팔 생각은 없습니다.

중도금은 주택은행과 담보대출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태안지구 주공과, 신한에스빌, 신창 1차중 어디가 좋을 까요..

그외 혹시 다른곳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그리고 태안지구 우남 2차 32평 임대APT를 분양했는데 30개월 뒤

분양권있다고 합니다.

올 11월말경 입주라고 합니다.

우남 2차 분양권도 프리미엄 3000만원 정도 올랐다고 하는데,

여기도 투자목적으로 괜찮을지 여쭈고 싶습니다.



좋은 고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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