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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사는 결혼3년차 주부입니다.현재 집은 전세이며

총자산은 8천만원.남편연봉은 5천만원 가까이 되고,남편회사는

분당입니다. 그리고 남편과 제 청약부금은 둘다 1순위입니다.

이제 슬슬 집장만을 하려고 하는데 다음 4가지방법을 두고

고민중입니다.

1) 다음달 동시분양예정인 용인 동백지구(32평)에 청약.

(평당 6백정도라는데 입주시까지 열심히 저축해도 6천~7천만
원 정도는 대출받아야 할것 같아요.)

2) 역시 다음달 분양하는 용인죽전의 민간임대아파트(25평)에

청약.(여기는 3천정도만 대출받으면 될것같은데 청약저축만
신청받을지도 모르기때문에 청약자체가 불가능할수도 있음)

3) 앞으로 금리가 오를지도 모르니까 무리하게 대출받지말고

판교분양을 좀더 기다려보는것.(남편은 분당에서 5년정도
살았고 판교분양할때가되면 35세이상 무주택자도 해당되므
로 청약에 유리한편임)

4) 그냥 용인의 분양권을 사서 올해 한시판매인 생애최조내집

마련대출을 이용하는 것(연 6% 확정금리이므로 부담이
훨씬 적음)

이렇게 4가지 방법인데요 가지고 있는 자금이 얼마없고 분

양받고나서 금리가 오르기시작하고 집값은 떨어질가봐 고민이

많이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지역의 교통과 향후발전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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