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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마포 성산동 대우시영을 구입하여 올9월에 전세재계약을 한상태이며 맞벌이라서 아이 양육문제로 시댁이 있는 은평구 신사동 신성아파트 24평을 12,000만원에 매입하여 곧 이사할 예정입니다.
1. 은평구 아파트 구입시 4천만원 정도를 은행대출로 마련하는 중이라 대우시영을 파는것이 현명한것인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세입자가 1년 재계약을 요구해서 계약이 만료되는내년 9월경 팔 생각인데 내년도 부동산 전망이 어두우니 차라리 지금이라도 파는것이 현명할까요. 그리고 부동산 양도세 부과시 취득시점은 무엇을 기준으 하는지요?(등기부상의 기준일?,매매계약서상의 기준일?)저희는 내년 9월이면 보유3년 이거든요.

2. 은평구 신사동 신성아파트는 시댁에 아이양육을 부탁하려고 선택의 여지를 없었구요. 24평 전세가 9,000만원이라서 대출 부담을 안고 12,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너무 비싸게 구입한것은 아닌지요. 차라리 전세를 얻는것이 나았을까요.

3. 대우시영 아파트를 판다면 어느곳에 투자하는것이 좋을까요 전세금(9,000만원)과 대출금(4,000만원)을 제외하면 여유돈은 별로 없는 형편이라 투자할 곳도 마땅치 않고, 앞으로도 편의시설이(스포츠센타,까르프 등) 계속 생긴다고 하니 매년에도 팔지말고 그냥 계속 보유하는 것이 차라리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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