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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도 안산시에 사는 주부입니다.
주공아파트 15평 전세3100만원에 살고 있는데 계약기간은 2003년
4월인데 주인이 매매를 내놓았습니다.그래서 이사를 가야하는데 여유자금도 없습니다. 와동 주택지역에 다가구빌라(28~30평) 분양가격이 8800만원에 융자6000까지 가능 하다고 합니다.(이지역 분양 금액이 대체로 이러함)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내가 살 집을 목적으로 매입할 경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어떤사람들은 매입즉시 손해를 보며 전문 시공업체가 아니라서 하자도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답변 주십시요. 또다른 한가지 궁금한 사항은 10여년된 아파트(수정한양 18평-8500만원)를 매입하게 될 경우 매매가의 몇%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또 계약서만으로 대출할 방법은 없는지 알려 주세요.두 종류의 집 가운데 저에게 맞는
집은 어느쪽일까요. 아니면 다른 주택 계획을 하는 것이 더 좋은지 현실적인 조언 주세요. 빠른 답변 부탁 드릴께요.마음이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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