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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 뱅크 상담실을 자주 이용하게되네요.
그만큼 도움이 많이 된다는 얘기지요.

우선 저의 가족 구성원에 대해 간략하게 밝히겠습니다.
현재 식구는 5식구--

#어머님;80세.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명일동 삼익그린45평형)가 85년부터 어머님 명의로 되어있고 그외 대전시 유성구에 그린벨트로 묶인 논800여평이 제가 시집오기전부터 어머님 명의로 된 재산입니다.

#남편;55세
20여년동안 대그룹에서 근무하다 2년전 사업을 시작한 가장입니다.남편명의로 되어있는 재산은 따로없습니다.
외아들이라 신혼때부터 계속 어머님을 모시고있습니다.

#아들;25세,대학생

#딸 ;22세,대학생

#마지막으로 저; 51세된 전업주부.
88년부터 91년까지 직장을 다녔습니다.
강원도 원주시에 88년에 매입한 논700여평이 제이름으로 되어있는데 이제껏 그때의 가격으로 재산상의 가치가 없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이번에 문정동 삼성래미안아파트53평형 분양권을(7억2쳔)샀는데
사업을 하는 남편이 불안하여 제명의로 하려고하는데요.
물론 2년후 입주때는 이곳아파트를 팔아야 하는데 그렇다면 어머님이 며느리에게 증여한것이 되어
1)증여세를 물어야하는지요?

2)저도 자금출처를 밝혀야하는지요?

3)차라리 어머님 명의로 하는것이 좋은지요?

4)그런후 어머님께서 돌아가시고나면 상속세를 물어야하는지요?

5)며느리에게 상속하는경우는요?

집이 없고 외아들일경우,오랫동안 모시고있는경우, 해당사항 아니라는 얘기도 얼핏 들었지만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습니다.
가장 최선의 방법을 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2년후 혹시 저희가 입주를 하지않고 되파는 경우 내야하는 세금등 불이익이 큰지도 궁금하네요...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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