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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5/30일 결혼하는관계로 집을 구하려합니다.
제직장은 강남이고, 정인은 인천공무원이라 1호선라인쪽으로 물색중 구로쪽이 투자성이 좋아보여 이두곳으로 잠정 결정을 하였습니다.
!질문1::
1. 개봉동 한마을(113동,동남향, 17층/24층-로열층,로열동인지는 잘모름, 매매가 18,800만원, 99년 5월입주, 계단식, 개별난방) 2. 신도림동 대림1차(407동,서남향(거의서향) 5층/27층-저층,매매가 19,000만원, 99년10월입주, 복도식,중앙난방)
두매물이 거의 비슷한 가격대라고 보고, 두지역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향후 발전가능성은 신도림쪽이 개인적으론 많다고 보는데,,, 특목고 유치, 안양천 둔치 이용가능거리, 구로역 5분대, 구로시 신로림역-구로역중심거점으로 개발계획수립, 애경백화점인접, 단지내 초등교있고,,,,, 뭐이런데여.... 또한편으론 개발의 한계가 있는듯하고, 어느정도 개발이 된상태인듯...장기적으론 한계가 있을듯해여.....
개봉동한마을쪽은, 개봉역5분대, 영등포교도소 이전확정으로 수혜가 가능하고, 시개발은 주거중심단지로 개발한다고 하고,,,,
정말 어느쪽을 선택하는게 7-8년 장기적으로 볼때 가치가 있다고 보는지 조언좀 부탁합니다.
!질문2::
매매가의 형성은 저의 적금(청약통장/장기주택적금/근로자우대저축 모두 파기하고, 지금의 전세자금3천 받고, 고향집에서 어느정도 도움받아서 140,000만원정도인듯)합니다.
과연 아파트를 구입하는것이 맞을까여? 그냥 청약지구를 서울로 이전하고 전세로 2년정도 지네다가 분양신청을 하는것이 옳을까여?
만약 두아파트중 하나를 구입한다면, 향후에 분양1순위로 신축아파트를 분양받아 나갈수가 있는건가여?
.... 어려운 형편에 주위 친구들은 아파트는 돈이 될때 융자받아서 사는것이 현명하다고들 많이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1억원이상의 부동산거래인지라... 정말 두렵습니다. 전문가님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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