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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30세의 직장남성입니다..
2남1녀중의장남으로 결혼은 내년중에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는
신길동의 신규빌라에 입주예정입니다.

현 재산은 1억6천5백만원 정도이며, 연봉은 약 3천만원정도
입니다..
1억6천5백만원 중 신규빌라에 입주(분양가 1억3천8백만원)
할때 8천8백만원만 지급을하고(대출 5천만원), 대출금포함한
7천7백만원의 자금으로 아래의 분양권을 구입하려합니다..

1. 평내동 우남퍼스트빌 아파트 33평형
104동 로얄층, 2004년 6월경 입주
분양가 136,000,000원 + 프리미엄 약 3천만원
=> 7월 4일경 계약금 10% 와 P 포함 4천4백만원에 구입했음.
(어머니와 남동생 여동생 거주용)

2. 평내동 신명아파트 24평형
2004년 9월경 입주
분양가 110,000,000원 + 프리미엄 약 2천만원
=> 계약금 10%와 P 포함 약 3천1백정도에 급매물 물색중.
(현재 본인 결혼 분가용)

위의 평내지구 아파트의 가격상승가치를 상상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현재 무리를 해서(빌라 담보대출 약5천만원
과 여윳돈 약2천5백만원) 분양권을 구입하였고, 신명아파트
분양권 추가구입 예정입니다..
적은돈으로 큰일(?)을 저지른것이 아닌지 걱정됩니다..
하지만..직장생활을 하고있고, 맞벌이도 당분간 할것이며,
남동생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므로, 이자 납입은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질문사항은,

Q1. 위의 우남과 신명아파트 분양권가격이 거품이 없는지와
향후 평내지구으 발전가능성은?

Q2. 향후 두 아파트의 2005년정도 시세는 어느정도가 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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