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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205-2번지 일대 지역주택조합원으로

가입을 하였습니다.

입주를 하지는 않을 것이며, 적당한 시기에 매도를 생각하고 있슴.

총분양대금(32평형) - 3억6백만원(사업추진비 포함1000만원)

분양대금중 납입액 - 2억원

토지등기비용 납부액 - 약 1000만원(분양대금과 별도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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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총납부액은 2억 1000만원이며,


납부액중 금융대출 원금이 1억5천5백만원이고,

이에따른 매월 이자비용이 약 80만원정도 됩니다.

사업승인일자 - 2003년 6월 20일

착공 예정일 - 2003년 9월경

입주 예정일 - 2005년 9월경(공사기간 약 24개월)


질문 1) 이와 같이 매월 이자비용이 약 80만원씩 납부를 하면서 장기적인 투자면에서 계속 분양권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지요?

만일, 입주시까지 계속 유지를 한다면 이자비용만 해도 약 2000만원이 지불되는데 과연 현재의 이촌동 현장이 2년후 입주시기가 되면 이정도의 투자가치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2) 아니면, 현재 시점에서 정리를 하고 분양권을 매도하는 것이 옳은 판단인지 궁금합니다.


참고1) 만일 입주시까지 보유한다면 총 투자 비용

매월 이자 80만원 * 24개월 = 약 2000만원
토지 소유권 이전비용 납부액 =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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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투자 발생비용 3000만원임.

참고2) 시공사 : 동원 이앤씨


=== 옳은 판단을 할수 있도록 자세히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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