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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천시 부평구 산곡2동 한화아파트 49평(1층)에 살고
놀이방을 운영 (월 500여 만원 이익) 남편은 교사로 연봉3800정도임.
작년 8월에 한화아파트 담보로 1억 1300만원 대출받아 인천시 삼산동 주공그린빌 32평형(탑층,분양가 1억6천,계약금2000만원)을프리미엄 4400만원에 구입하고, 국민은행에서 중도금 대출받아 2회분까지 납부한 상태. 또한 인천 부평구 산곡동 태화 프리쌍트32평형 (로얄층)를 같은 8월에 프리미엄2200만원 주고 구입함. (분양가 1억3500만원) 태화는 중도금 대출이 안된다고 해서 현재 계약금 포함 3차 중도금까지 6750만원을 납부한 상태. 2개 모두 투자목적으로 구입한 것임.
담보대출 이자는 620,000만원 정도.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놀이방 운영이 잘 되고 있어 주거하면서 계속 운영할 계획임.
남편 학교에서 연금대출받아 (2000만원) 알고 있는 친척에게 투자목적으로 빌려줌 . (연금 이자는 연 8%정도)
다른 부채는 없슴.
고민은 삼산동을 언제 팔아야 하는지. 2달전 1억 주겠다고 전화가 온 적이 있슴. 태화아파트는 중도금을 본인이 계속 납부하면 팔려는 시점에 매수인이 나타날 수 있는지. 4차 중도금부터는 연체시키고 나중 매도할 때 연체이자를 갚으면 어떨지. 또한 입주시점까지 끌고 가야 하는 것이 더 좋은지. 더 좋은 투자처가 나오면 팔고 재투자 하고 싶은데. 프리미엄과 중도금으로 목돈이 나올거 같은데,.. 투자처를 구하는 것도 능력에 못 미침. 하지만 지금 살려는 사람 구하기도 어려울 듯. 양도소득세 문제로 앞으로 아파트 소유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태화아파트 중도금을 내지 않는다면 (연체시킨다면) 현금이 계속모이는데
아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현재 동원가능한 현금은 3000정도 있슴. 결혼 13년동안 맞벌이 하면서 일궈온 살림입니다. 앞으로 자녀교육과 노후생활준비를 위한 제테크를 잘 하고 싶습니다.
부부 모두 교사생활만 해서 전혀 관심갖지 못했는데. 작년 우연한 기회에 부동산에 눈들 돌렸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상가를 지어 종합학원을 운영하고. 임대수익을 갖고 싶어요. 남편과 저의 전공을 살려 서요. 교사생활만 둘다 15년정도됩니다.
좋은 투자처와 올바는 제테크에 대한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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