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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세를 끼고 내집마련을 하고자 합니다.
고려하고 있는 곳으로는
등촌 주공 10단지 급매 2억9천 정도(9호선 10분거리),
가양도시개발 22평 로열동이 2억7천 정도(9호선 10분거리),
발산지구 26평 3억 정도
발산지구는 현재 역이 없지만 마곡역이 수년내 개통되면 도보 10분~15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발산지구가 새아파트에 마곡지구와 인접하여
가장 마음에 당기지만
임대세대가 같은 단지내에 있어 향후 시세상승과 단지 관리등에
제한을 받을 것이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
위의 아파트 외에도 화곡푸르지오 옆의 초록아파트 20평형(2억 8천 정도)와 상암단지 22평 매입, 산본의 금정동 주공 3단지 30평(3억1천 정도,현재 직장이 산본 근처)도 고려중입니다.

위에 언급한 아파트 중에서 장기적 전망이 가장 양호한 곳을 추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당장 주거할 것은 아니기에 5000정도 대출끼고 1억8천 정도의
자금으로 전문가님이 보시기에 투자 가치가 있을 만한 곳을 추천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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