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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거주지는 은평구 신사동 한동짜리 아파트 전세에 살고 있습니다.
보증금은 1억1천만원
현금보유액은 1억 5천이구요.
현대상선주식 700주 가량 보유(3천만원가량)
주택청약예금 300 만원 (2006년 3월7일 가입)있습니다.

남편 연봉은 4500 이구요...38세
아이는 둘... 큰아이가 7살 내년이면 취학을 합니다.
그래서 학교 근처로 집 장만을 하려구 계획을 했는데...대출금리 인상에 또 앞으로 집값이 떨어진다는 말에...확실한 결심을 못하겠습니다 ...5-6천 대출을 받아서 3억3천정도의 집장만을 하는것이 맞는답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구산동 경남 아너스빌은 환경이 좋지 않지만 470세대 단지가 형성된 아파트고 응암동 대주파크빌은 200세대 정도로 학교가 인근에 많은 장점이 있고..등등... 근처 아파트위주로 알아보고는 있지만
더 기다렸다가 아파트 분양을 받는것이 옳은지... 판단이 안섭니다..
부모님이 은평구에 계셔서 근처로 알아보다보니...더 그러하구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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