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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이 옳은것인지 2-3년 기다렸다가 매입해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올 3월부터 2년정도는 외국에 거주하게 될거 같아요.
떠나면서 총 1억삼천정도의 돈으로 구입가능한 전세낀 아파트를 구입할까 했는데요.

1. 일단 이 시점에서 주택을 구입 하고 전세를 주고 외국에 나갔다 오는게 나을지 그냥 무주택 청약자격을 유지하면서 귀국후에 매입을 시도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집값이 원체 오를대로 올라서 매입이 망설여지거든요. 귀국후에도 수도권에 거주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따라서 수도권에 매입하는 것은 거주의 목적이 아니라 2-3년간의 투자의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지요.

2. 현재로는 분당을 생각중인데요.
정자동 상록마을(백궁역주변)과 시범단지중에서는 어느 곳이 나을까요?
어느분 말씀에 분당 소형평수는 이미 오를데로 올라서 서울 강남권역의 소형아파트를 구입하라고 하시는데..
일단 여력이 안되어서도 힘든 상황입니다.
어느 지역이 나을까요? (물론 1번에서 구입하지 않는것이 더 유리하다면 필요없는 질문이겠지만요.)

가장 큰 고민은 일단 구입의 여부입니다.
다음은 지역의 문제이구요.

일단 두 문제에 대해 자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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