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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질문입니다.

-현재 압구정 한양 71동 소유자입니다.
저희 아파트는 현재 안전진단을 통과한
상태입니다.
재건축이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지?
재건축이 된다면 부담금은 어느 정도 액수가
적정 수준인지요?

-현 아파트 외에도 자산 차원에서 소형아파트를
구입해서 지속적인 수입원으로 삼고 싶습니다.
현재 현금은 1억 정도 있으며, 대출을 받을 생각입니다.
본동과 상도동의 삼성 래미안아파트 중 하나를 올 하반기에 구입할까 합니다.
어디가 더 유망한지요? 기존 아파트를 살까요/분양권을
살까요? 아니면 다른 지역에 관심을 가질까요?
제 집사람 이름으로 구입하는 것이 세금 측면에서
더 유리한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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