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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 부부의 재정상태부터 말씀을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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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
1. 잠실2단지 13평짜리 재건축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자가, 2001년 3월 16,300만원 매입)
신랑 명의
2. 광진구 구의동 현대프라임 26평형
2001.12월 2억에 매입, 전세 1억6천
본인 명의
3. 성동구 행당동 대림아파트 25평형
2002.11월 매입 21,800백만원에 매입 전세 1억 5천
(이 경우는 남향에 로얄층이 시세보다 싸게 나왔길래
무리해서 구입)
친정동생 명의 도용
4. 제주도 수산리에 땅 120평
2002. 8월에 1,800만원 주고 구입
(이곳은 가격이 올라가면 팔고, 아니면 나중에
집지어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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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고
전 은행에 다니고 있습니다.
둘이 합해 년봉 8,000만원 이상이고
생활비 지출은 다른사람보다 많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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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현재 대출이 8,000만원
정도 있으며 대충 계산해 보니, 1년에 2,000만원이상은
상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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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문의를 드리고 싶은거는
일단 무리해서 아파트 세개를 다 보유해야 할까요?
아님, 어느 하나를 처분해야 할까요?
만약에 처분을 한다면 어떤곳을 처분하는게
제일 나을 것 같은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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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세 아파트 모두
대단지고, 교통이 지하철(2호선, 5호선)에서
5분에 역세권이므로, 비젼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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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문의를 드리고 싶은거는
신랑명의로 주택청약예금 1순위 된것이 있습니다
1가구 2주택이라서 1순위라도 자격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욕심같아서는,
내년에 잠실지구 일반 분양할때 25평정도에
청약을 넣어 보고 싶습니다.
그럴려면 잠실이나 구의동 아파트 중에 하나를
팔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는데,
판다면 이것보다 더 좋은 투자처가 있는지
궁금하고,
또 만약에 제가 주소를 다른곳으로 옮기면
아파트 두개를 다 보유하면서
신랑명의의 청약예금으로 1순위 청약이 가능한지
.
만약 하늘이 도와서 1순위 청약이 된다면
구의동 아파트를 팔아 중도금 넣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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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아파트를 보유하면서 일반분양 1순위로
청약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꼬~옥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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