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옥수동에 있는 옥수중앙하이츠아파트를 97년에 분양받아 입주한 주부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이어서 학군관련으로 이사를
하고 싶습니다.
현재 중앙하이츠아파트 32평1층을 3억에 내놓고 있으며 현금은
7천에서 8천만원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신랑과 맞벌이를 하고 있고 연수입은 6천5백만원정도 되고 대출은 없는 상태입니다.
청약예금 3백만원에 가입하여 1순위가 된 상태지만 분양가도
높게 책정되고 당첨될 확률도 적어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다른 방면을 고려한 결과 방배동의 흥화 브라운가 2층이 3억8천
정도 매물이 나와 있고, 삼환나띠르빌이 로얄층 기준 4억 4천에계약이 가능하며 서초동 극동노블카운티도 3억8천정도면 가능하다고 합니다.등촌동 롯데 낙천대44평도 고려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영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에 관심이 있어 부모님께 4-5천정도는 차입이 가능하여 (물론 이자는 드리구요)
투자를 하고 입주시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지 기존아파트를
구입하는 것, 방배동이나 서초동에 새 아파트를 구입해야 할 지,
분양신청을 계속진행해야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매도시점과 재건축입주권,분양권의
매입시기가 언제가 좋을런지,지금 영동아파트입주권매입이 너무
오르지 않았나 하는 의문도 있습니다.
지금 영동아파트 입주권이 3억 3-4천에 나와 있다고 하는데 한달
에 이자만 100만원정도 들어가는데 과연 투자가치는 있는지??
투자를 한다면 실수요자 입장에서 1-3단지중 어느단지가 가장
좋을런지요??
궁금한게 너무많아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속 시원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