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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억원을 투자(적으면 적을 수록 좋겠죠?), 서울 및 일산, 분당, 평촌 등등의 수도권내 소형 아파트(17 - 24)를 구입하여 이를 임대, 생활비로 충당하려 합니다.
현재 퇴직으로 수입은 없으며 금융권에서 원금을 손실하지 않고 순수 이자만으로 노부부가 생활하려 했으나 아시다시피 요즘 상황이 좋지 않아 부동산쪽을 고려해보려 합니다.
어디가 좋겠는지요, 구체적인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이라 이왕이면 지역이 발전가능성이 있어 투자가치도 있어야 하겠고, 오래되지 않은 아파트로 임대도 현재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어야 할 것 같은데요...
보통 사람이 넓은 시야로 이런 곳을 선택하기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어느지역 어떤 아파트가 좋으며 현재 매매시세 및 임대 시세가 어떠한지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1억원으로 불가능하다면 최소 얼마정도로 어디에 투자해야 안정적인 설계가 되는지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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