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42세의 가정주부입니다.

저희는 재무구조가 아파트에 몰려있는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 89년 신혼때부터 살던 원주의 성원아파트 19평형
(시가 5000만원, 현재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30원, 2003 년 6월 만기)

-현재 살고있는 단계동 현대아파트 32평 시가 6500만원(융자없슴), 92년 분양받음.

-분당구 야탑동 매화공무원 아파트 25평 매매가 19000만원, 로열층, 현재 전세 11400만원(2003년 11월 만기)이고 융자금 1200만원,월 융자 상환액 10만원, 98년 10월에 구입

-제가 근무하던 직장에서 퇴직하여 퇴직금으로 가락동의 쌍용아파트 29평형 전세안고 매입, 현시세 31000만원, 전세 17700만원,융자 없슴. 2002년 1월에 구입.

- 현재 남편은 KT(한국통신)에 근무하고 있으며 9세와 10세된 두딸이 있습니다. (우리 사주 약 2500만원 정도 보유)

궁금한 것은 분당의 아파트를 IMF직전에 구입하여 한때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요즈음 경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다시 그런 마음고생을 할까 염려되어 매도하고자 하는데 시기가 궁금합니다. 2월의 이사철까지 기다려볼까요, 아님 지금이라도 매도해야 하나요? 내년 전세만기까지 기다리나요?

또하나 원주에 있는 성원아파트도 내년의 만기때에 맞춰서 매매하여 그돈으로 아이들과 저는 캐나다로 1년 정도 어학연수를 다녀올까 하는데 바른 방법인지 조언바랍니다.

가락동의 쌍용1차 아파트는 앞으로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고려하여 장기보유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 쯤이면 주변의 좀더 넓은 평수로 이사하여 저희가 생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부채는 없으나 현금또한 갖고 있지 않습니다.
아파트를 처분한다면 무엇부터 하는 것이 바른 것인지도 조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