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하계동에 24평형아파트를 갖고있는데 이번에 팔려고합니다. 남편이 직장을 잠실로 옮기게되어서 이곳이 출퇴근하기에는 너무 멀다고하는군요. 집가격이 살때보다 5천만원이 올라서 파는데는 별불만이 없는데 문제는 저희가 갖고있는 돈으로는(1억9천) 송파지구에 집을 살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30평대로 옮기고싶었는데 조금 무리해서 대출받는다해도 그쪽지역의 30평대 가격이 3억이 넘는지라 거의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경기도 구리시쪽으로 알아보고있는데 제남편은 투자가치면으로 볼때 경기도지역은 내키지않는다고하면서 지금 아파트가격이 상승세이니까 구리시에서 전세로(1억천) 살면서 아파트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갖고있는 현금에 대출금을 보태서 저세안고 송파나 광진구에서 급매물을 사자고합니다. 남편의 생각대로 부동산시장이(내년에는 아파트가격의 거품이 빠진다고 하는) 움직여준다면(?) 전세로 살고있는것도 괞찬지만 아무래도 전 불안합니다. 구리시에는 장차 교통여건이 좋아져서 이지역에 아파트를 산다해도 손해는 보지않을 듯싶은데 구리시에서 투자전망이 좋다는 지구의(토평동) 아파트는 조금 무리일듯싶고 교문동은 벌써 7-8년이된 아파트라 사기에는 조금 주저대니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을 내리지못하겠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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