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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명 철산 주공 아파트 31평에 약 1억원으로 전세를 살고 있는데 금년 10월말에 계약이 완료 됩니다. 그리고 약 1억원의 예금을 갖고 있읍니다. 그리고 참고로 청약예금 1순위 서울지역 1개, 경기와 광명지역 1개를 갖고 있습니다 아무리 청약을 해도 안되는 군요 (안산에 제 명의의 조그만 아파트가 있어 무주택자는 아닙니다)

첫번재 질문:
광명 주공 아파트 31평에 1.3-1.4억원으로 전세를 살고 나머지 가용 현금과 은행 대출로 집을 장만 하여야 하는지요
만약 집을 장만 한다면 언제, 어디에 하여야 하는지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은:
1) 투자 목적으로 분양권을 사는것 (금년 5월에 죽전지역에서 분양한 포스 홈타운 49평을 고려하고 있는데 이것이 날까요? 아니면 투자 목적 이니깐 광명의 11평 재건축을 할까요? 아니면 서울 혹은 서울 근교의 아파트 구입 혹은 분양권을 구입하여야 하는지 ?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이왕이면 후보되는 아파트도 상세히 가르켜 주십시요 솔직히 집값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주위에서 하는지라 은행 금융 이자는 어느정도 감당이 됩니다)

2) 전세에 살고 추가로 투자 목적으로 전세 끼고 소형 아파트 구입하는것:
언제 ? 어디가 ? 좋을까요 금년 가을 인지? 내년 봄인지 ?
신도시 아니면 역세권 ?
아니면 재건축 아파트 ?

3) 아니면 더 좋은 의견이 계신지요 ?

두번째 질문:
집값이 계속 오를 추세라면 그냥 광명 주공 아파트 31평을 2.1억원에 사야 되나요 ? (상투가 아닌지요, 내년에 덜어지면 억울 하지 않습니까 ?)

세번째 질문:
투자 가치도 지닌 10월 아파트 입주가 되는 새 아파트를 구입하여야 하는지요 ? 왜 이리 아파트는 오르죠 오늘 신문엔 미국이 불경기라 아파트도 내년엔 위축된다고 하는데 어찌 보시는지요 ?

너무나 많은것을 여쭈워 보아 죄송 합니다만
오죽 답답하면 이런 글을 적겠는가 양해 바라며 고견을 기다립니다. 선생님의 성실한 답변을 기다리며 -----

이 성 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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