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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살짜리 아이 한명.
.현재는 무주택, 경기도 파주에 부모님과 함께 거주.
.2003년 2월 분가, 입주예정 (길음 래미안 22평, 현재 시세 2억, 대출 없음)
.바뀐 정책으로 2005년 하반기에나 1순위 청약 가능.
.남편은 300만원짜리 청약부금 내고 있는 중(금년 7월 신설)
.저는 400만원 청약예금 통장 가지고 있음(금년 8월 신설)
.남편직장은 시청, 저의 직장은 강서구 등촌동
.단기 목표. 24평에 몇년 살다가 2005년 청약하여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정도까지(2008년 전후) 학군좋은 34평에 입주하는 것.

1.다음중 2005년 하반기이후 청약전까지 가장 좋은 재태크 방법을 골라주세요. 없으면 추천을..

1) 길음동 입주
(단점:아이가 일찍 유치원에 가야하는 안타까움)
2) 길음동 전세주고, 등촌동 전세 얻음
(전세기한 불안-이사자꾸가기 싫은데..., 나중에 매도시 양도소득세 문제)
3) 길음동 매도, 9호선 예정지인 등촌동 24평(시세2억) 매입
(이미 가격 상승)
4) 길음동 매도, 9호선 환승역 예정인 당산동 24평(시세2억4천) 매입
(이미 가격 상당 상승. 약간의 대출 필요)

여기까지가 제 소견의 한계입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큰 수익을 얻겠습니까? 거기서 거긴긴 하겠지만.....

2. 저의 현재 청약예금통장은 서울 이전시 지역변경으로600만원을 증액해야 합니다. (사실 이통장은 상암동 재태크 목적으로 만든것인데... 정책이 바뀌었으니...) 이통장을 가입 2년후 소형으로 평형변경을 하는게 나을까요? 그래서 남편과 함께 동시에 한곳에 몰아 청약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닌가요? 아울러 이미 교육환경 좋은 곳이나 개발예정이 있어 저희가 콕 찍어 놓을 수 있는 곳이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가능한 대처 방안도 알려 주시구요...

바뀐 주택정책으로 바쁘시겠지만, 빠르고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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