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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 재산은 양평동 삼천리 아파트(25평형) 한채에 남편의 수입은 연봉 1억2천 정도(올해부터) 되며 현재 가계대출이 5천만원 있는 상태로 보유중인 삼천리 아파트를 팔고 서초지역으로 옮길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아본 아파트는 주공 1단지 를 포함한 반포동과 잠원동 일대로 이 두곳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만 아시다시피 담보대출을 받지 않고는 이곳의 아파트를 구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담보대출을 생각하고 있으며 모자란 금액은 부모님께서 빌려 주시기로 하여 5-7억정도 자금력을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의 궁금한점은
1. 가장 수익성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파트 (어느 아파트로 가야하는지요)?
- 대출을 받기때문에 적어도 이자를 상쇄시킬 수 있는 가치가 있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2. 결국 아이들(4세,2세 두자녀)의 교육여건을 위해 강남쪽으로 이사할려고 하는데 4가족이 살려면 적어도 실평수 25평 이상이 되어야 할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만약 주공 1단지 22평형을 구입하면 그곳에 살지 않고 전세를 살 생각인데 이것이 과연 현명한 방법인지요? 이곳의 재건축여부가 궁금합니다. 또한 조합원에게 30평대를 준다고 하는데 약간 적은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3.아니면 저희 가족이 바로 살 수 있는 잠원동 지역 아파트를 구입하는것이 좋은지요?

4.반포에 있는 미주아파트의 향후 가치를 알고싶습니다.

5.한신 4차, 6차, 잠원동의 19차, 22차, 그리고 청구 아파트 모두 좋아 보였는데 과연 어느곳이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6 양평동 삼천리 아파트의 향후 가치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지금이 매수 시기인지요?

7. 현재 저희가 가장 마음에 두고 있는 곳은 주공 1단지 아파트입니다. 상세한 분석을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현재 이촌동 현대 아파트(32평형)에 1억 3천에 전세살고 있으며 양평동 삼천리는 1억 2천에 전세를 주었습니다. 내년 1월이 전세 만기 입니다. 따라서 내년 1월 이전에는 아파트를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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