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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맞벌이 공무원 부부입니다.
근무년수는 모두 각각20년 정도입니다.

하지만, 현재 용인 죽전25평 전세(1억1천만원)에
살고 있고 부채가 약1억정도 입니다.

집을 산다는 것이 이 부채 때문에 발목이 잡히는군요

현재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분양 예정인 용인동백(800여세대)
죽전(230세대) 판교(미정) 입니다.
세곳 모두 신청하면 100% 당첨입니다. 근무 년수로 당첨
시키니까요.

동백이 2004년초 분양예정이고요, 죽전이 2004초 예정
판교는 아직 미정입니다.

그리고 참 200만원짜리 청약통장을 갖고 있고 내년
2월경이면 1순위가 됩니다.

상기3곳과 청약 통장 활용법을 활용하여
재기하고 싶습니다.

상기 3곳은 선택여부에 따라 100%당첨이기에 많이
망설여 집니다. 입주한 뒤 전매차익을 노리느냐?
아니면, 당첨뒤 전매를 하느냐?

선택 아파트는 어디가 좋은가? 등을
상세히 알려주세요?

부채 탕감하는 방법 위주로요.

1,2년 차로 분양 받는 시기에 따라 큰 차별이
있을 수 있으니 함부로 택하기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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