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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작년 2월에 올라 왔습니다.(직장 전근 이사)
현재 상황은 전세 1억5천 영등포 대우드림타운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기타 현금동원 가능금액은 1억 2천 정도로 총 2억 7천입니다.(대출없이)
[대출은 5천만원정도 까지도 생각하고 있슴]
현재 살고 있는 전세는 2004년 6월이 만기입니다,

①서울에서 내집마련을 한다면 기존아파트와 분양권중 무엇이 적당할까요?
(현재 청약순위는 3순위임, 12월에 2순위, 내년 12월1일 1순위)
②기존 아파트를 구입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③분양권을 산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 동대문구 이문동, 성북 현대아이파크, 광진구등 몇군데
나와있던데........
④투자를 하지 않고 기다린다면 언제가 좋을까요?
(현금 1억2천의 유동성, 투자성 문제 대두)
⑤서울에 전세로 계속살며서 부산에 분양권을 사느냐(입주시 전세주고 , 서울에 게속 전세 살다가 1순위('04.12월)때 판교등에 청약을 하느냐등 생각이 많습니다.)

정말 최적의 제안 부탁드립니다.
한 남자의 인생과 4가족의 미래를 선생님의 조언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조건1>역세권
조건2>학군이 괜찮은 곳
조검3>입주후 2∼3년뒤쯤 매매시 투자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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